갤러리바톤의 김상균, 애나 한 작가는 현재 뮤지엄 산의 그룹전, ‘기하학, 단순함 너머(Geometry, Beyond Simplicity)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. 선과 면, 도형 등이 갖는 수학적 성질에서 출발해 예술, 건축, 디자인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온 기하학이 동시대 한국 작가들의 작업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를 살펴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. 전시는 8월 25일까지 이어집니다.
전시 제목: 기하학, 단순함 넘어
전시 장소: 뮤지엄 산 창조갤러리 1,2, 뮤지엄 산, 원주
전시 기간: 2019. 3. 22 - 8.25
참여 작가: 강은혜, 구현모, 김도균, 김봉태, 김상균, 김재관, 노은주, 로와정, 박선기, 오종, 애나한, 이강욱, 이은선, 이희준, 장철원, 정다운, 조경재, 조재영, 한경우, 홍승혜
22 March 2019